(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의 주역들이 열정의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며 오는 12일 평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소방관' 출동 평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뜨거운 홍보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 주원, 유재명, 그리고 곽경택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 이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준 관객들을 위한 보답으로 성사돼 더욱 눈길을 끈다.
'소방관' 12일 '출동 평일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바이포엠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소방관' 관객들의 '119원 기부 챌린지'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뜻깊은 행보로 이어 나갈 전망이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