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정, ♥유병재와 생일 함께 보냈나?…'좋아요'로 숨기지 않는 애정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유병재의 연인인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근황을 알렸다. 

9일 이유정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정은 생일 케이크 앞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연인인 유병재가 준 것인지 이유정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한소희 닮은꼴'로도 유명한 이유정은 커다란 눈망울을 빛내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유병재가 '좋아요'를 누르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생인 이유정은 지난 2022년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988년생인 유병재와는 9살 차이가 난다. 

당초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병재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직접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연을 쌓아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유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