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AGF2024' 스마일게이트 부스서 최신 하드웨어 선보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수스가 'AGF2024' 스마일게이트 부스에서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9일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AGF 2024'(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 내 스마일게이트 부스에서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 및 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 ROG Maximus Z890 Hero 메인보드, NVIDIA RTX 4090 기반의 ROG Strix RTX 4090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ROG 게이밍 PC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UMPC Ally X, ROG Zephyrus Duo 16 등도 전시했다.



체험존에는 27인치 화면과 180Hz 주사율을 가진 VG279Q3R 모니터, 개인별 움직임에 최적화할 수 있는 ROG Harpe Ace Mini 마우스, 인터랙티브 터치 기능과 래피드 트리거를 갖춘 ROG Falchion Ace HFX 게이밍 키보드도 준비됐다.

이뿐만 아니라, 인텔 14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초소형 PC ASUS PN64, 게이밍에 최적화된 ROG Zephyrus G16, 게이밍 태블릿 ROG Flow Z13, 크리에이터를 위한 ProArt PX13 노트북(클램셸 모드)도 체험할 수 있었다.

에이수스 코리아 김기범 매니저는 "'AGF2024'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이번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만남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ASUS의 다양한 하드웨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에이수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