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댄서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신유의 실물을 보고 수줍어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댄서 팝핀현준♥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팝핀현준의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4인용식탁을 준비했다.
이날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는 평소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좋아하는 가수 현숙과 신유를 초대해 최애 모임을 마련했다.
초대 당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도합 5층 규모의 자택에는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최고급 스포츠카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와 팝핀현준의 어머니까지 세 사람은 2층 주방은 손님맞이로 분주했다.
이때 박애리는 "옆에 계시는 분은 든든한 가장이자 현준씨 같은 천재 댄서를 낳아주신 최고의 어머니"라며, 팝핀현준의 어머니를 소개했다.
어머니는 손맛을 발휘해 탕평채, 고기 완자전, 낙지 연포탕, 해파리냉채, 갈비찜, 간장게장을 만들었다.
이어 10년 지기 절친 두 사람, 현숙과 신유가 등장했다. 현숙을 보자마자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눈물 나려 그런다"라며 반갑다.
또 어머니는 신유를 보고 "제가 찐팬이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신유의 품에 안겨 소녀가 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