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촬영장에서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지난 8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간식으로 챙겨 먹은 샤인머스캣이 담겨 있다. 고현정은 "촬영장에서 과일은 천상의 맛"이라는 멘트와 함께 눈물 쏟는 이모지까지 덧붙여 남다른 과일 사랑을 엿보였다.
고현정은 평소 꾸준한 건강 식단을 통해 몸매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레몬물을 마신다고 밝혀 고현정의 동안 유지 비법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고현정의 마른 몸매도 늘 화제되는 부분. 촬영장에서 과일을 즐겨 먹는 고현정의 식단 관리에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 생으로 현재 만 53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현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