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가 오붓한 일본 여행을 즐겼다.
8일 하원미는 "시작부터 끝까지 시트콤 같았던 우리 첫 일본 여행. 앞으로도 여기저기 많이 다니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와 추신수는 처음으로 여행을 간 일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하원미는 삼남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982년생으로 만 42세인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었다.
추신수는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SSG 랜더스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사진= 하원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