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8 13:34 / 기사수정 2011.10.08 13:35
▲위탄2 김민정 극찬 ⓒ MBC '위대한 탄생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늦깍이 도전자 김민정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0월 7일 방송된 '위탄2'에서 지역예선 마지막 방송으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두 아이 엄마라고 소개한 김민정은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을 했으나, 그 때는 자신감이 없었고 다시 도전하려니까 결혼에 출산까지 하며 기회를 놓쳤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김민정은 제니퍼 허드슨 '러브 유 아이 두'(드림걸즈 OST)를 열창했다. 김민정은 특유의 허스키보이스로 노래를 시작했으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정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윤일상은 "소름이 돋는다"고 극찬했으며, 이선희 또한 "자신의 창법이 바뀔 나이는 아니다. 미션에서 주어지는 노래들을 새롭게 바꿔서 부른다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평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탄2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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