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8 13:17 / 기사수정 2011.10.08 13:18
▲송중기 만원권지폐 등장 패러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송중기가 만원권 지폐 속의 세종대왕으로 변신했다.
최근 '뿌리깊은 나무' 홈페이지 내 '명대사 다시보기' 코너에서 한 네티즌(ID 전하)이 '젊은 만원이오'라는 제목으로 송중기의 만원권 지폐 패러디 3종 세트를 올려놓았다.
특히 글쓴이는 "젊은 이도로 멋진 연기를 펼쳐 보인 송중기도령 만원권! 아마 젊은 세종대왕님이 이 모습이었을 것"이라며 "이런 만원권이 탄생했다면 만원은 소장하고 카드를 쓰겠다"는 글을 남겼다.
글쓴이가 패러디한 송중기의 만원 지폐권은 왕관과 갓을 쓴 모습뿐만 아니라 그리고 상투를 튼 송중기가 주인공이 된 만원권까지 총 3가지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최근 한석규씨의 만 원권 패러디에 이어 이번 송중기씨의 만원권 패러디도 정말 싱크로율 100%다"며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제작진도 최선을 다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겠다"며 고마워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중기 ⓒ S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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