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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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투개월, 가사 실수 극복하고 top7 당당 합격

기사입력 2011.10.08 12: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투개월이 가사 실수를 극복하고 합격했다.

투개월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레이디가가의 노래 '포커페이스'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김예림은 뱅헤어로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선보였으며 도대윤 역시 항상 들고 나오던 어쿠스틱 기타 대신 강렬한 사운드의 록기타를 선택해 파워풀한 기타연주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투개월은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해 안타까운 모습을 드러냈다.
 
투개월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실수에도 불구 호평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투개월은 점점 더 재주들이 튀어나온다"고 평했으며 윤미래는 "사람을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도대윤 씨의 가사 실수가 아쉬웠지만 깜짝깜짝 놀랄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윤종신 역시 "김예림 양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굉장한 잠재력을 많이 보여줘서 놀랐다"며 "저번 주에 지적한 것들이 많이 고쳐진 것 같다. 도대윤도 기타실력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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