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08:38
연예

에드워드 리 워싱턴 신상 레스토랑 탐방…정지선, 마라 크림 딤섬 비법 공개 (톡파원25시)

기사입력 2024.12.06 16:05 / 기사수정 2024.12.06 16: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톡파원 25시'가 에드워드 리 셰프, 정지선 셰프와 함께 미식의 세계를 탐험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딤섬 여왕 정지선 셰프가 출연하는 가운데 미국 워싱턴 D.C.에서 활약 중인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신상 레스토랑 탐방과 정지선 셰프의 마라 크림 딤섬의 요리 비법 공개가 이어진다.

랜선 여행을 떠나기 전 정지선 셰프는 MC 전현무, 김숙과 남다른 친분을 공개하며 둘 중 누구 덕분에 출연을 결심했는지 정체를 밝힌다.

정지선 셰프는 "고민 안 합니다"라며 상대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뜨고 나니 갑자기 잘해줬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미국 톡파원이 최근 방영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한국과 서양의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신상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이 레스토랑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레스토랑으로, 주방 내 조리도구뿐만 아니라 식기까지도 제로 플라스틱을 실천한다.

그의 시선에서 재해석한 창의적인 한식 코스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톡파원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그의 인생 요리로 화제가 됐던 참치 비빔밥을 포함한 새로운 요리들을 맛봐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과연 톡파원이 맛본 특별한 요리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스튜디오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화제를 모은 화려한 비주얼의 마라 크림 딤섬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식한 이찬원은 "살면서 먹은 딤섬 중 최고"라며 감탄했고 양세찬은 "말이 안 나온다"라며 리액션을 연발해 흥미를 더한다.

'톡파원 25시'는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