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8 00: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방송을 통해 21인치 개미허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 녹화에 참여한 카라는 댄스 퍼포먼스 미션을 수행하는 도전자들을 찾아 아이돌 댄스를 가르치며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날 도전자들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카라 총 네 팀의 아이돌 무대로 즐거운 다이어트를 실현하기 위한 댄스 퍼포먼스 미션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은 미션곡 중 하나인 '미스터'의 주인공인 카라가 도전자들을 깜짝 방문해 직접 엉덩이춤을 전수하며 본인들의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다.
니콜은 "멤버들 중 가장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직접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며 도전자들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구하라는 허리둘레를 묻는 도전자들의 짓궂은 질문에 웃음며 현장에서 직접 허리둘레를 측정하기까지 했다. 구하라는 21인치라는 놀라운 개미허리로 도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구하라는 "어릴 때부터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다"라고 고백해 도전자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한편, 카라의 '빅토리' 깜짝 방문기와 도전자들이 카라에게 직접 전수받은 엉덩이춤 실력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빅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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