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김도현-신지수, '슈스케'의 톰과 제리 인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의 신지수와 김도현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9 도전자들이 경연에 앞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특별한 노래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팀에 편성된 신지수와 김도현은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팀에 편성된 크리스티나는 신지수와 김도현을 만화 주인공 '톰과 제리'로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현은 신지수에 대해 "힘 쎈 톰 같아요"라며 "가장 힘이 센 톰이에요"라고 말해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김도현은 신지수와의 사이에 대해 "답이 안나오는 사이에요"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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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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