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10.10 21:36
▲엄정화 이효리 심경 대변 "멋진 효리"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엄정화가 절친한 후배 이효리 심경을 대변하는듯한 위로의 글을 남겼다.
엄정화는 10월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는 네가(이효리) 너무 대견하고 대단해. 그렇게 실천하기란 정말 너무너무 어려운거잖아"라며 이효리를 두둔했다.
특히 엄정화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심하고 돌보고 실천하고 노력하는 네가 너무 대단하고 아름다워. 누가 뭐래도 멋진 효리!"라며 가죽재킷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한 이효리를 위로했다.
최근 모피 반대에 앞장서 호응을 얻고 있는 이효리는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가죽 재킷을 입은 사진이 지적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가죽은 잘 입으면서 모피는 반대하는 게 앞뒤가 안 맞는다는 논리.
한편 이효리는 10월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씩 해나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부디 질타보다는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세요"라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정화, 이효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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