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오윤아가 좋아하는 무용수와의 만남으로 성덕에 등극했다.
4일 오윤아는 "와~~!! 꺄~~~!! 여기서!!!! 이분들을 보다니~ 너~무 좋아!! 진짜 경직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지난 26일 종영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한 최호종, 윤혁중 등의 무용수들과 만난 모습이다.
그녀는 단체 사진에 이어 최호종 무용수와 단둘이 찍은 사진을 연달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언니 반칙이요~~ 성덕이시네요", "완전 부러워요", " 와. 호종핑을 영접하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스테이지 파이터'의 애청자임을 알렸다.
이때 그녀는 "요즘 제가 꽂혀있는 사람이 있다"라며, 바로 그 사람이 최호종 무용수라고 고백했다.
사진=오윤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