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생일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지민은 "매일이 진심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제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김준호와 다정히 앉아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선물도 너무 과분하게 많이 받았어요. 매일이 이렇게 행복할수 있구나 싶어요♥"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각종 케이크를 선물 받아 미소짓는가 하면, 명품 가방 케이크 등 생일 파티를 여러 차례 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준호가 꾸민 것으로 보이는 골프 카트 생일 이벤트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민은 9살 연상 김준호와 2022년 공개 열애를 인정,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이 됐음을 밝혔다.
이들은 최근 채널S '독박투어3'에서 달달한 여행기를 공개했으며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김지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