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블레이디 분홍과 엔트레인 정균의 다정한 커플샷이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정균이 분홍의 무릎에 누워있는 모습과 둘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마치 두 사람은 성춘향과 이몽룡이 사랑을 나누는 듯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무슨 사이냐?", "보기가 좋다",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분홍의 소속사 SY6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분홍과 정정균은 학교 선후배 사이다"면서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서 분홍이 첫 녹화인데도 불구하고 편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블레이디 분홍과 엔트레인 정균과 찍은 방송은 10월 21일 채널 'KBS 월드'에서 방영되는 '아이돌 어드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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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분홍-정균ⓒ SY6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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