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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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오는 4일 삼성화재전서 'CM병원 데이' 개최

기사입력 2024.12.02 13:58 / 기사수정 2024.12.02 13:59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오는 4일 삼성화재와의 홈경기를 CM병원 데이로 개최한다. 우리카드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오는 4일 삼성화재와의 홈경기를 CM병원 데이로 개최한다. 우리카드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의 홈경기를 'CM병원 데이'로 꾸민다.

이날 경기에는 선수단 의료지원을 위해 힘써준 CM병원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경기 중 진행되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에 당첨된 관중에게 약 200만원 상당의 CM병원 종합검진권 및 MRI 촬영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 시구는 특별히 우리카드 배구단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인 스포츠 전문의로 화제가 된 이상훈 CM병원 원장이 맡는다.

이상훈 CM병원 원장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초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배구 코트를 밟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는 "2019년부터 CM병원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가 상생하는 협업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우리카드​​​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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