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계 미국인 배우 루 쿠마가이가 남편 다니엘 헤니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바닷가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는 루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로를 찍어준 사진을 통해 신혼다운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1세인 루 쿠마가이는 2006년 데뷔했으며, '아담의 팩트폭격', 폭스 드라마 '9-1-1'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8년 14살 연상의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해 다니엘 헤니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사진= 루 쿠마가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