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지예은이 과거 슈퍼주니어 규현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겨울 코스로 이뤄진 '현명한 홀짝 선택'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규현과 트와이스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규현은 노래를 부르면서 멤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추울 때만 나오는 애다. 그 사이에 예은이가 들어왔다"라며 새로운 막내 지예은을 소개했다.
이에 규현이 악수를 건네자 지예은은 "뵌 적 있다. 집에 간 적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모든 멤버가 술렁이는 가운데 지예은은 "그런 게 아니라 방송에서 갔었다. 우동 만들어주셨다. 너무 맛있었다"라며 해명했다.
이를 들은 지효는 "규현이가 요리를 잘한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게스트 트와이스 다현은 멤버들과 인사를 마치자마자 신곡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유재석은 "거의 기계다, 기계"라며 감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