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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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몸매 관리 비법, "춤으로 온몸이 근육이 돼"

기사입력 2011.10.07 08:51 / 기사수정 2011.10.07 08: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배우 김규리가 몸매관리 비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김규리는 "유산소 운동을 계속 하고 있는 거라서 무리가 없다. 춤으로 온몸이 근육이 됐다"며 이날 자신을 취재하러 온 김범용에게 자신의 다리를 만져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이에 놀란 김범용이 다리를 만지자, "배도 만져봐라"며 깜짝 제안해 김범용을 더욱 당황케 했다. 김규리가 직접 자신의 몸을 만져보라고 권유하며 댄스의 기본이 되는 자세를 알려 줬던 것.
 
이어 그녀는 라틴댄스의 '차차차' 중 가장 화려한 동작인 뉴욕을 설명하며 "뉴욕 동작은 팔을 대각선 위쪽으로 120도 정도 뻗어 몸의 긴장감을 만드는 동작"이라며 "어깨 근육이 탄력 있고 얇아지게 된다"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체중을 좌우로 이동하면서 골반을 8자로 돌리는 쿠카라차 시범을 선보이며 몸매 관리 비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규리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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