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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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기업저작권지킴이 우수상' 수상 "저작권 및 창작자 보호에 더 힘쓸 것"

기사입력 2024.11.29 07:5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직카우가 '기업저작권지킴이 우수상'을 받았다.

28일 뮤직카우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하 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저작권 보호 축제의 날' 행사에서 '기업저작권지킴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업저작권지킴이 우수상'은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파트너스 기업 42개 사 중 우수 활동 파트너스 기업 7개 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뮤직카우는 활발한 참여와 지원을 통해 저작권보호원장상을 받았으며, 시상식에는 뮤직카우 IP전략실 김종우 실장이 참석했다.

김종우 실장은 "합법적 K-콘텐츠의 유통을 위해서는 저작권 보호가 선행돼야 한다"라며, "음악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문체부와 저작권보호원이 앞장서 실행한 노력의 결과물이 현재 K-pop 시장의 합법적 유통의 근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합법 시장이 뮤직카우와 같은 새로운 저작권 시장이 창출되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저작권 보호와 K-콘텐츠 발전에 힘 써주신 관계 부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뮤직카우도 앞으로 더욱 저작권 및 창작자 보호에 힘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게는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뮤직카우는 저작권의 정당한 가치 평가와 저작권 보호 인식 개선 및 확산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에는 문체부와 저작권보호원이 운영한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기관 및 기업의 협업을 통해 저작권 보호 인식을 개선하고 높이는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의 파트너스 기업으로 활동하며 저작권보호원의 활동 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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