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7 00: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짝'에서 학력 차이에 부딪혔던 남자 7호가 유명 요리연구가 염정필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짝' 노총각-노처녀 특집에서 남자 7호는 학력 차이로 인해 어려움에 부딪히지만 이를 극복하고 여자 2호와 커플이 됐다.
자신을 요리사로 소개한 남자 7호가 사실은 과거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는 요리 연구가 염정필로 밝혀졌다.
지난 2009년 방송된 QTV '에드워드 권의 예스셰프'에 출연한 염정필은 오직 자신의 경험으로만 요리 실력을 익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염정필은 바른 성품과 리더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염정필은 지난 2008년 LG 글로벌 홈 셰프 어워드 스마트 셰프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 '차움 레트로아'의 총괄주방장 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낯익은 얼굴인 것 같더니", "예전에 예스셰프에서 봤던 염정필 씨였군요", "학력이 좋다고 전부가 아니죠", "염정필 셰프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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