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임신 16주차를 맞은 가수 손담비가 옷을 정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 빙산의 일각... 미친다 정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옷장 문이 완전히 열려 있으며 바닥에는 산더미처럼 쌓인 옷들이 가득하다. 손담비가 옷을 정리하는 과정 중인 것으로 보이며 널브러진 옷걸이와 흩어져 있는 옷, 쇼핑백들이 손담비가 현재 겪고 있는 고된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사진에서는 한눈에 보기에도 정리되지 않은 혼잡함이 느껴져 손담비의 고충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담비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