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22:55 / 기사수정 2011.10.06 22: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지우와 윤상현이 기찬과 영주 사이에서 몰래 문자를 주고 받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4회에 출연한 기찬(한정태 분)은 영주(조미령 분)에게 사법고시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미령은 섭섭한 눈치를 보였고, 은재에게 달려가 위로해줄 것을 부탁했다.
정태 역시 형우에게 달려가 미령과 이혼할 것임을 밝히고 형우에게 술을 권했다.
난처한 형우는 은재와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못 지키게 되자 정태를 위로해주는 척 하면서 은재에게 몰래 문자를 보내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 초기 같다", "풋풋하다", "나도 저런 연애를 해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형우는 은재에게 다시 사귀자고 고백, 처음부터 연애를 시작하자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 라인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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