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의 생일을 맞아 상하이에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첫 영상에서는 방송 최초로 중국 상하이의 집과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이슈가 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채널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남편인 세븐의 생일을 맞아 이다해가 직접 준비한 특별한 생일파티를 선보인다.
이다해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화려하고 럭셔리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상에서 상하이의 훠궈 전문점에서 시작된 먹방은 포장마차로 이어지며 진솔한 대화와 함께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다해와 세븐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친근감을 더하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는 단순히 그녀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취미, 뷰티 팁, 그리고 다양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진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녀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
이다해는 앞으로도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과 함께 유용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팬들은 이 채널을 통해 더욱 가까운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그녀의 일상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다해는 한 예능에 출연해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 불과 4시간 만에 10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KX엔터테인먼트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