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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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출산 앞두고 악재?… "子로 인해 또 빚이 생겼다"

기사입력 2024.11.25 17:58 / 기사수정 2024.11.25 17:5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출산을 앞둔 정주리가 아들이 외할머니 집 샤워기를 고장 내 빚이 생겼다고 밝혔다. 

25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외할미집에서 도윤이 씻다가 샤워기 망가져서... 또 빚이 생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보드에 정주리의 아들들이 올해 빚을 진 리스트 및 외상값이 적혀있다. 8월에는 얼음 외상이 두 차례 있었고, 24일에는 목욕 손잡이 고장으로 새로운 빚이 생긴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일 같지 않네요', '우리 아들도 툭하면 고장내요', '아들맘들이라면 한번 쯤은 겪게 되는 일 입니다' 등 정주리의 고충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를 고백하면서 자연분만이 힘들 수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

사진=정주리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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