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최강희가 가을을 만끽하는 일상을 전했다.
23일 최강희는 "가을이 끝나던때 덕수궁 갔다가 사진 수확 가을이었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덕수궁을 배경으로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다른 패션 센스와 더불어 수수한 화장에도 불구라고 47세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은 동안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보인줄 알았어요", "가을가을 하시네요 아름다움이 넘쳐요", "나이를 안 먹으시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최강희는 3년 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23년 11월 라디오 DJ로 복귀한 바 있다. 그녀는 공백 기간 동안 고깃집, 가사도우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강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