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07:48 / 기사수정 2011.10.06 08: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돼 '외계인 사체 진위 논란'이 화제다.
지난 1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서는 '외계인 사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이타주바시에서 촬영된 2분짜리 동영상으로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동영상을 게시한 네티즌은 브라질 국적의 44세 한 남성으로, 전날 밤 밤새 개가 짖어 이상한 마음에 다음 날 아침 뒤뜰로 나갔는데 이 같은 외계인 형상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사체는 처음 발견했을 때 썩은 냄새가 진동했으며 사체의 크기는 45cm 정도, 손가락은 세 개, 발가락은 두 개 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추후 뒤뜰로 다시 나가봤지만 이미 사체는 사라져 있었다. 사체가 있던 바닥에는 검은 에메랄드 빛 진액과 냄새만이 남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인 것 같다”, "딱 봐도 거짓이다"라는 등의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외계인 추정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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