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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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 "붐 싼티진행, 지금 안 먹혀" 독설

기사입력 2011.10.06 07: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방송인 붐이 '독설가' 김구라의 독설을 들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의 입대를 앞두고 입대 당시를 전성기라 주장한 윤종신이 "그때 워낙 상승세였기에 제대해도 여전한 줄 알았는데 앨범판매량이 확 줄었다"라고 회상한 가운데 2년의 공백 끝에 복귀한 붐의 성공여부가 대화의 주제가 됐다.

이에 "김희철이 문제가 아니라 붐이 문제다"라고 입을 뗀 김구라는 "약간 느낌이 작위적이다. 2년 전에는 먹혔지만, 요즘은 안 먹힌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또한, "필드 위에 있을 기회가 많았다"라는 최자의 설명에 김구라는 "본인들이 예능을 많이 아나?"라고 물었다.

이에 최자는 "잘 모른다. 경솔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붐은 스스로 "섹션TV 리포트 사이즈는 아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붐-김구라 ⓒ MBC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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