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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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송혜교, 여전히 20대 같네… 생일파티서 왕관·꽃받침까지

기사입력 2024.11.22 17:40 / 기사수정 2024.11.22 17:4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송혜교과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즐겼다.

22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랑스러운. Happy Birthday To U Kyo"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두 손을 꽃받침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40대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연예인 포스의 완벽한 미모와 변함 없는 존재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차기작으로 선택한 뒤 촬영을 마치고 2023년 1월 24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1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사진=송혜교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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