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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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첫 방송 시청자 호평 "내일이 기대되네요"

기사입력 2011.10.05 23: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뿌리깊은 나무'가 첫 방송에서 화려한 영상미와 사극의 새로운 캐릭터로 시선을 모으며 호평을 받았다.

5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이도(세종, 송중기-한석규)에게 원한을 품게 된 겸사복 관원 강채윤(장혁)과 아버지 태종에게 눌려 고뇌하는 나약한 왕 세종(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채윤 역의 아역 채상우는 최강 악동의 모습을 인상깊게 그려냈으며, 성인 장혁은 복수심에 불타는 강채윤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캐릭터에 힘을 부여했다.

송중기는 고뇌하는 젊은 시절 세종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해 냈으며, 성인 세종 한석규는 카리스마 있는 매력적인 세종을 보여줬다.

첫 방송 1시간 동안 초반의 화려한 영상과 함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보여주며 스토리를 풀어간 '뿌리깊은 나무'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대박 사극 나왔네요", "내일이 더 기대되네요", "오늘 선방한 듯싶어요", "마지막 부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뿌리 깊은 나무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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