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영애가 김장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이영애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문호리 김장하는 날~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고무장갑을 끼고 김장 중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으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수북하게 쌓인 절인 배추들과 밭, 따스한 음식들을 공개했다.
네티즌은 "세상에 저게 다 얼마야", "배추 대박, 몸살 나시겠어요", "세상에 벌써 맛있어보여", "만점 며느리!", "대체 몇백 포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초 방영 예정으로 알려진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되며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2003년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에서 활약했던 이영애가 다시 대장금으로 분한다.
사진= 이영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