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상형 고백 "연상인 이미숙 선배님이 좋아졌다"

▲유아인 이상형 고백 "연상이 좋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유아인이 이상형을 밝혔다.

유아인은 4일 SBS 파워FM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완득이'의 주연배우 유아인, 김윤석이 출연해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연상이 좋다. 예전에는 이미연 선배님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이미숙 선배님이 좋아졌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상을 좋아하다니 의외네?", "누나들이 좋지~", "여자 선배를 좋아하나 봐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디시인사이드가 네티즌이 꼽은 가장 정변한 아역출신 남자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승호 다음으로 많은 표수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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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아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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