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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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단독방송 체제, 제작진측 "승산 있는 게임"

기사입력 2011.10.05 15:56 / 기사수정 2011.10.05 15: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MBC '황금어장'이 '라디오스타' 단독방송 체제로 진행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황금어장' 박정규 PD는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무릎팍도사'는 5일 뽀로로 제작자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편과 12일 방송되는 '굿바이 특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PD는 '무릎팍도사' 후속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개그맨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로 인해 '무릎팍도사가'가 폐지됨에 따라 '황금어장'은 당분간 '라디오스타'의 단독방송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에 의하면 제작진 측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등 요즘 한창 '핫' 한 MC들을 보유한 만큼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게임이라 자신한다는 것. 공익근무 복무로 인해 빠진 MC 김희철의 자리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투입된다.
 
한편, '무릎팍도사'는 MC 강호동이 세금 탈루 의혹 논란으로 지난 9월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프로그램 역시 폐지를 선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 MBC 제공]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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