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15:42 / 기사수정 2011.10.05 15: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13살 연하였던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결별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4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5개월의 험난했던 로맨스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열애 직후부터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베니스 등 전 세계를 여행 다니며 호화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애정을 과시해 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5개월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결별 후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교 활동을 별로 즐기지 않는 라이블리와 클럽이나 파티장을 자주 찾는 디카프리오의 서로 다른 성향 때문인 것으로 주변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라이블리는 지난 5월 열애설이 보도된 후 2달 뒤인 7월에도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영화 인셉션 스틸컷]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