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월드투어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베이징, 타이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를 개최한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 2010년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펼쳐진 '슈퍼쇼3'를 포함해 지금까지 3번의 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은 만큼 이번 공연은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히트곡은 물론 5집 수록곡들과 다채로운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까지 슈퍼주니어만의 차별화된 무대와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에서 가능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후속곡 'A-CHA'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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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주니어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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