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른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겼다.
19일 이민정은 "벌써 트리가… 이번 크리스마스는 촬영하느라 바쁘겠지만… 그래도 기다려지네요^^ 촬영 중간에~~ #merrychristma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한 카페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앞머리를 내 훨씬 어려진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닌 뭘 해도 예쁘죠 어쩜 다 이쁘죠 앞머리 있든 없든 다 이쁜 민정 언니", "앞머리 자르니 학생같아요", "트리보다 민정언니가 더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5년 만에 차기작으로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을 결정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이민정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