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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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개리 "내가 미료 데려와", 미료 "금시초문"

기사입력 2011.10.05 00:44

방송연예팀 기자

▲ '강심장' 개리, 미료 허니패밀리로 발탁 사연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리쌍 개리가 과거 브아걸 미료를 허니패밀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개리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료랑 같이 허니패밀리를 같이 했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개리는 "미료를 발탁이라고 하긴 조금 뭐하지만 처음 허니패밀리로 데리고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른 게스트들이 "그게 발탁이다"고 말하자 개리는 "발탁했습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미료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저는 오늘 처음 들었다"며 "오빠가 아닌 다른 오빠가 고르지 않았냐. 다른 오빠가 뽑아주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같이 한거겠죠"라고 말했다.

이날 전파를 탄 SBS '강심장'은 강호동의 하차 이후 이승기가 첫 단독 MC를 맡아 갖는 첫 방송 분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현진영, 최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유혜리-최수린 자매, 이재윤, 김보미, 양배추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미료 ⓒ SBS '강심장'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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