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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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틱톡 어워즈 코리아 2024' 뉴 라이징 스타상 수상 "더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2024.11.17 20:5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유니스가 '틱톡 어워즈 코리아 2024'에서 뉴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F&F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그룹 유니스(UNIS)가 '틱톡 어워즈 코리아 2024'에서 뉴 라이징 스타상을 받고, 멤버 진현주가 MC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틱톡 어워즈 코리아 2024'에 참석했다. 특히, 진현주는 에릭남과 함께 어워즈의 공동 MC로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스는 무대도 선보였다. 이들은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와 수록곡 'Poppin'(팝핀')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 틱톡에서 유행한 챌린지들을 안무에 녹여 눈길을 끌었다.

이 시상식에서 유니스는 뉴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이들은 "상을 주신 '틱톡 어워즈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영어로 다시 한번 소감을 말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한편, '틱톡 어워즈'는 틱톡 커뮤니티의 성장에 기여한 크리에이터들의 노력을 조명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는 시상식으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틱톡 어워즈 코리아 2024'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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