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20:57 / 기사수정 2011.10.04 20: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탤런트 김재원이 4일 '나도, 꽃!' 드라마 촬영 도중어깨 탈골로 인해 갑작스럽게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재원은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 인근에서 오토바이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넘어지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이는 평소 앓아오던 어깨 탈골로 인한 급작스런 통증 때문으로 김재원은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복수의 매체들이 전했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5월 2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촬영을 마치고 귀가를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 디스크 판정을 받아 휴식을 취해왔으며, 2006년에도 드라마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하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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