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전현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전현무 몇 살 때일까요? 오늘 밤 나 혼자 산다로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빨간 니트를 입은 채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빛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해당 사진이 공개됐다.
생일 전날을 홀로 보내던 전현무는 어머니로부터 해당 사진을 받게 되고, 전화를 걸어 "몇 살 때지?"라고 물었다. 어머니는 "그거는 돌 때"라고 답해 전현무에게 당황스러움을 안겨 웃음을 더했다. 이에 패널 키 또한 "15.5kg로 태어나셨대요"라고 반응, 박나래 또한 "돌 때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다고?"라며 놀랐다. 그러더니 "혹시 왼쪽 사진이냐"라며 반려견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어머니는 "돌 전인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어릴 적 사진에 네티즌들은 "정답! 45살 때", "이장우 닮았어요", "잘생쁨", "지금 하고 똑같아요", "송중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현무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