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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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응급실행, '역류성 위염…일락 라디오 대타 진행'

기사입력 2011.10.04 16:31 / 기사수정 2011.10.04 17: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옥주현은 4일 새벽 복통을 호소해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후 귀가했으나 증세가 악화돼 다시 입원했다고 밝혔다.

복통의 원인은 역류성 위염을 비롯해 과로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옥주현이 현재 진행하는 라디오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 생방송에 불참했으며 임시로 가수 일락이 DJ로 나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스케줄이 과했나 보다", "생방송까지 펑크낼 정도로 아프다니 빠른 쾌차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및 콘서트 등의 스케줄로 ‘가요광장’을 오는 11월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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