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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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여자 마동석 됐다…신스틸러에서 주연으로

기사입력 2024.11.15 15: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내년 1월 공개하는 하재숙 주연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클립케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에서 하재숙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내년 1월 공개될 예정인 50부작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신체 조건을 갖고 태어나 엄청난 힘을 보유하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던 해주가 전직 형사였던 삼촌이 차린 탐정사무실을 방문하면서, 삼촌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 액션물이다.

하재숙은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신체 조건을 갖고 태어난 여주인공 구해주 역으로 출연한다. 남들과 비교해 월등히 강한 힘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하재숙은 KBS 2TV 드라마 '퍼퓸'과 SBS드라마 ‘절대그이’, 영화 ‘국가대표2’, ’미스GO’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외 예능프로그램과 공연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힌 상태다.

이 드라마의 연출은 KBS 2TV 미니시리즈 ‘아이리스’ 등 다수의 작품과 최근 MBC 미니시리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촬영 감독인 박재홍 감독이 맡았다. 박재홍 감독은 위 작품 외에도 다수의 촬영 감독을 맡은 베테랑이다. 

드라마를 제작하는 클립케이 김부현 대표는 “‘탐정 구해주’에서 딱 맞는 캐릭터의 하재숙씨가 캐스팅되어 이번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준비중인 10여개의 기획을 차례로 준비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미스틱스토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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