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23
연예

개리, HOT 될 뻔한 사연 "이수만 대표님이 직접 계약서 주셔"

기사입력 2011.10.04 09: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리쌍의 개리가 과거 H.O.T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개리는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모 댄스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했는데, 이수만 대표님이 우리 팀을 따로 불러 밥까지 사주시면서 계약서를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개리는 "그 댄스 대회에 문희준, 장우혁 씨도 있었다"면서 "나중에 보니, 그 친구들이 H.O.T가 돼 있더라"고 말했다. 그가 계약을 고사한 속사정은 '강심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이승기가 단독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개리 외에 현진영, 최란,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미료), 유혜리-최수린 자매, 탤런트 이재윤, 김보미, 개그맨 양배추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SBS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