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07: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과거 꽃미남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김태원, 김도균, 신대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대철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대철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 수밖에 없는 잘생긴 외모로 풋풋함과 귀여운 매력을 풍기는 꽃미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에 김종서는 "시나위 팬의 반 이상이 신대철 팬이었다"며 "부활의 경우 보컬인 이승철이 가장 인기 있었는데 시나위는 보컬이 아닌 신대철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요즘 외모에 관심이 많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대철 과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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