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06:48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신대철은 "사실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예능프로그램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신대철은 "사실 TV를 잘 모른다. '놀러와'라는 얘기를 듣고 놀러오라는 말인 줄 알았다"며 "하지만 연주도 할 수 있고, 심도깊은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실 유재석씨 만나고 싶었다. 이런데서 만나게 되서 영광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신대철의 첫인상에서 대해 "만화 주인공 같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대철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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