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23: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태원은 중학교 졸업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원은 "중3 때다. 저 정도로 살벌했다"며 흑백으로 된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원은 부스스하고 정돈되지 않은 머리에 큰 안경을 끼고 있었다.
김태원의 중학교 시절 모습에 스튜디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특히 MC 김원희는 "고모같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김도균, 신대철, 김태원, 김종서, 티아라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태원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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