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23: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서진과 송지효가 야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계백> 21부에서는 계백(이서진 분)과 은고(송지효 분)가 야시장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라의 서곡성 야습에 성공하고 백제로 돌아온 계백은 오랜만에 재회한 은고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은고와 함께 수수한 복장을 하고서 추석을 맞아 열린 야시장 거리를 거닐던 계백은 은고에 떡을 먹여주는 척 장난을 치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또 자신의 서곡성 야습 성공담을 이야기하는 백성들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로 은고와의 다정한 한때를 즐겼다.
시청자들은 "앞으로도 계백과 은고의 행복이 지속되길 바란다", "계백과 은고의 로맨스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계백과 문근(현성 분)이 서로 정체를 확인하고 충격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서진, 송지효 ⓒ MBC <계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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