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19:36 / 기사수정 2011.10.03 19: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컴백곡 '더 보이즈'를 작곡한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원더걸스에 대한 부정적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테디 라일리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실패했다(flop). 아무도 원더걸스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한 멘션을 리트윗해 눈길을 끌었다.
또 테디 라일리는 "이번에는 소녀시대의 앨범이 미국에서 발매된다. 미국인들이 관심이 없으면 어쩌지?"라는 글에는 "소녀시대가 원더걸스 보다는 잘 될 것"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어 최근에 함께 작업을 진행한 소녀시대에 대해선 '원더걸스보다 더 잘 될 것"이라고 덧붙여 논란을 부채질했다.
한편 테디라일리는 레이디가가, 마이클 잭슨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세를 탔으며, 국내에서는 라니아, 박재범의 앨범에도 참여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테디라일리 ⓒ 테디라일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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