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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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곽튜브, 간판에 가수 이름 새겨진 식당에 깜짝…사장 "우리 아들" (전현무계획)

기사입력 2024.11.13 09:37 / 기사수정 2024.11.13 09:3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현무계획2'의 전현무와 곽튜브가 전라남도 순천을 찾는다.

15일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 6회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을 찾은 '먹브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바다 밥상 특집'에 나서 첫 끼로 꼬막 한상을 마주한다.

이날 순천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자연경관에 완전히 매료돼 "심각하게 아름답다", "프랑스 북부도시 같다"며 감탄을 터뜨린다.

자연을 실컷 만끽한 전현무는 "앞서 우리가 지리산 산지 밥상을 먹었는데, 오늘은 순천 바다 밥상이다"라고 선포한다.

이후 "우선 진입장벽이 낮은 꼬막부터 먹어보자"며 현지인이 추천한 꼬막 맛집 정보를 캐낸다. 



드디어 '현지인 픽' 1위 맛집을 확인한 두 사람은 해당 식당에 도착하는데, 이 맛집에는 '백년가게', '고수 맛집' 등 화려한 인증 딱지와 함께 가수의 이름이 포함된 식당 간판이 붙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사천리로 섭외에 성공한 전현무는 해당 가수에 대해 물어본다.

사장님은 "우리 아들이야"라며 독특한 사연을 들려준다. 이에 전현무는 "나 둘째 아들 삼아줘"라고 애교 섞인 질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잠시 후 생꼬막을 비롯해, 꼬막초무침, 꼬막전 등이 차려진 꼬막 정식 한 상이 차려졌고, 전현무는 양념 안한 생꼬막부터 맛보며 '순정파' 자부심을 내비쳤다. 곽튜브도 꼬막초무침에 만족하며 "MZ들도 좋아할 맛"이라고 인정했다.

'전현무계획2'는 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 = MBN·채널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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